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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교권추락 문제로 화두가 되었다. 이전부터 오은영의 금쪽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양육에 관한 설루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던 오은영박사였기 때문에 이 문제의 화살을 오은영 박사에게 마녀사냥처럼 원한을 돌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1. 인권이란
▷ 인권이란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태어나는 권리를 말한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 또한 중요시 되었고, 과거에는 학생들은 아직 미성숙한 생물로 받아들여서, 성인이 되기 전 까지는 채벌이 허용되었다. 일명 사랑의 매였다. 하지만 그 강도가 심해서 학생들이 병원에 실려가거나 교화의 목적이라는 명목으로 강도가 심해졌다.
▷ 학생인권조례 : 학교에서 학생이 인간으로서의 존재만으로 당연히 누려야하는 기본권을 보장한다는 내용이다. 이 안에는 체벌금지, 차별금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2. 오은영 박사의 상담내용
▷ 오은영 박사는 한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아동또는 성인들의 심리를 정신학적으로 상담을 해주었고, 일약 스타에 올라갔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이번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많은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 미투운동 사건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학생의 인권 때문에, 어떻게 하지 못하고, 그에 더불어 학부모의 도가 지나친 개입으로, 선생님들은 교권이 무너졌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화두에는 금쪽이 상담을 진행하던 오은영 박사가 그 학부모와 학생을 매스컴을 통해 교육해 온 잘 못이라는 화살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일부 사람들은 하라는 데로 하지 않고 본인 입맛대로 해석해서 잘 못 한 것을 왜 오은영 박사를 탓하냐는 말을 하기도 한다.

3. 학생인권조례폐지 움직임
▷ 늘어나는 사회적 문제를 기초 교육이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고 일부 사람들은 말을 하면서, 이를 교육의 실패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학생인권 조례로 인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힘을 싣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이 서로 싸움을 하는데 선생님들은 아무런 힘이 없기 때문에 말로만 하지 말라고 하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는 말뿐이 전부이다. 이는 결국 학교위원회로 회부되지만, 이 또한 결국 책임 돌리기, 일명 폭탄 돌리기 뿐이고, 아무도 이에 대해서 명명하게 책임을 짓는 사람이 없다. 문제는 그 부모 또한 아이의 잘못을 감싸기만 하고, 애를 기죽이게 만들었다고, 고소까지 하는 상황이다. 결국 학생은 잘 못된 것을 배우게 된다.
▷ 학생인권조례는 좌파교육감들이 주도해 만들었다. 이번교사폭생 사건과 관련해 학생인권조례가 교육적 고나점만이 아니라 사회적 픅면에서도 해악인 점에 주목해야 한다. 김정래 부산교대 교육학 교수. *기사링크



4. 해결방안
▷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에서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지원도 빠르게 발표했다.



▷ 학생인원을 축소하면 과연 추락한 교권이 되살아 날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한다.
이를 시행하기 전까지만이라도 학교는 '감옥, 아이들은 죄수, 교사는 간수라는 탄식으로 아이들을 가둬놓고, 오직 학력경쟁에 몰두하도록 만들어지는 곳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민주시민을 길러낸다는 학교가 짐승을 훈련 시는 곳이 아니라는 말이다. 교육은 교사 혼자서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성적 공부는 학원에 가서, 출석일과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학교로 가고 있다. 이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사라지면서, 가족 간의 일명 밥상머리 교육이 사라짐으로, 기본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하던 것 마저, 사라짐으로, 기본, 평균이라는 말은 이제 사용하면 안 될 수준까지 온 게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