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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내가 진상 부모? ' 이번 서이초 사건으로 교사들의 미투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맘카페에서 다음과 같이 진상 부모 체크리스트가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 최근 서이초등학교 초임교사 사망 사건으로 학생들의 교사 폭생 사던이 잇따라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본인 자가 체크 목록까지 나왔다.

▷ 화제가 된 체크리스는 " 개인 연락처를 안 알려주는 선생님읜 애정이 없다. "
▷ "정말 급할 때는 늦은시간에 연락 할 수도 있다." 라는 항목에서 많이 갈리는 몫이 있다.

▷ 이번 사건으로 내 자식을 위한다는 행동이 어쩌면 상대방에게 어리석은 행동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본인이 상처 받았다고 생각하기 전에 무승행동을 했는지 먼저 성찰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